날씨의 아이 효과로 극 중 등장하는 책 인기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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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 효과로 극중 등장하는 책 인기폭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가 7월 19일 공개부터 9월 8일까지 52일만에 관객 동원 900만명, 흥행 수입 120억엔을 돌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집필한 「소설 날씨의 아이」(카도카와 문고)도 발행 부수가 65만부를 돌파하며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극중에 등장하는 J·D 샐린저의 소설 「캐쳐 인 더 라이」(무라카미 하루키 번역)이 '날씨의 아이'효과로 팔리고 있습니다. 영화 개봉 직후부터 발행처의 하쿠스이사에 주문이 잇따르면서 1만 5000부의 추가 인쇄를 결정했습니다.


「캐쳐 인 더 라이」는 1951년에 미국에서 간행된 청춘 소설입니다. 일본에서는 노자키 타카시의 번역「호밀밭의 파수꾼」이 히트하고, 2013년부터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새로운 역식 버전이 하쿠스이사로부터 병행 판매되고 있습니다. 「날씨의 아이」극중에 나오는 것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번역 「캐쳐 인 더 라이」입니다. 외딴 섬에서 가출했던 주인공 소년 호다카의 몇 안되는 짐의 하나로, 실제의 아래 사진과 같은 디자인의 책이 스크린에 몇 번 등장합니다.


영화에는 스폰서 기업의 상품을 등장시키는 광고 수법 '프로덕트 플레이스먼트'로서 산토리나 닛신 식품들의 실재하는 상품이 빈번하게 등장하지만, 「캐쳐 인 더 라이」는 광고가 아닙니다. 상품에 동화되는 형태로 배치되어 영화 이야기를 해독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J·D 샐린저의 캐쳐 인 더라이(무라카미 하루키 번역)J·D 샐린저의 캐쳐 인 더라이(무라카미 하루키 번역)



호다카가 읽던 책 「캐쳐 인 더 라이」=「호밀밭의 파수꾼」

서점에서는 '소설 날씨의 아이'옆에 위의 책을 옆에 나란히 놓아 '극중에 등장합니다'라고 어필하는 곳도 많아, Twitter나 SNS에는 '날씨의 아이 중에 나온 소설 캐쳐 인 더 라이를 사왔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있습니다. 하쿠스이사의 홍보 담당자에 의하면 '날씨의 아이'효과로 판매량은 호조. 이 정도로 팔린 것은 30년 이상 전에 배우 코이즈미 쿄코 씨가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고 있다며 화제가 되었을 때나, 2003년 무라카미 하루키의 번역이 간행됐을때의 이후로 처음입니다. 그 동안 「캐쳐 인 더 라이」(무라카미 하루키 번역)의 발행 부수는 하드 커버판과 종이 표지 책판을 합하여 약 50만부, 노자키 타카시의 번역 「호밀밭의 파수꾼」도 합치면 약 330만부에 이르는 롱 셀러가 되어 있습니다.


"때마침 올해는 J·D 샐린저의 탄생 제 100주년으로서 연초부터 팔리고 있었는데 그것을 뛰어넘을 기세가 있습니다."(홍보 담당자)


하쿠스이사의 공식 Twitter 계정에서는, 영화의 스포일러를 배려하면서 몰래 선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컵라멘 '돈베이'의 뚜껑으로서 '캐쳐 인 더 라이'를 올리는 극중의 재현을 했는데, '책을 소홀히 하지 말라'면서 자그맣게 비판도 했습니다. 하쿠스이사는 1915년에 창립된 대대로 이어져온 점포 출판사. 회사내의 분위기를 묻자, 「진지한 회사이기 떄문에…」라고 서론하면서도, 「극장에 날씨의 아이를 보러 간 사람은 많고, 자사의 책이 주인공에게 애독되고 있는 것은 기쁘고 격려가 됩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마무리

「캐쳐 인 더 라이 와 「호밀밭의 파수꾼」은 같은 책입니다. 책 제목을 달리 표현한 것일뿐. 같은 책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위의 기사 내용은 아래와 같은 사이트에서 번역해왔습니다.

『天気の子』効果で『キャッチャー・イン・ザ・ライ』爆売れ、出版元に思わぬ影響

학생 시절에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은 적이있는데 무슨 내용인지 다 까먹었네요. 이 기회에 한 번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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