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숨겨진 오코노미야끼 맛집!!/일본감성 분위기 충만!/후기 오랜만에 포스팅하는것 같네요.ㅎㅎ 한동안 미에현으로 출장가있는바람에 집에서 사진편집해서 포스팅을 못했네요.ㅠ 제가 일본여행 상담 오픈채팅을 운영하고있는데, 그 오픈채팅에 나이어린 군인 동생이 들어와서 일본여행 상담해주다가 마침 오사카로 온다길래 만나서 가이드 해줬습니다.ㅎㅎ 오사카 에비스다리가서 글리코 사인도 보고, 여기가 오사카구나 라는것도 느꼈죠.ㅎㅎ 확실히 글리코 사인만 보면 오사카인게 확 와닿네요. 한국인들 엄청 많았습니다.ㅋㅋ 밤이 되니 낮에는 눈에 잘 띄지않던 간판의 한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더욱더 일본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관련글 나고야 명물!! 미소카츠 후기/야바톤 나고야 명물!! 미소카츠 후기/야바톤 저번 스..
오사카성 여행 후기/사진/전망대 - 다섯번째 이야기 3박4일의 여행 중에서 마지막 날은 오사카 성을 보러 갔습니다.오사카성을 보러가기 위해 다니마치욘쵸메 역(谷町四丁目駅) 로 향했습니다.다니마치욘쵸메 2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보면 앞에 오사카 역사 박물관과 오사카 NHK 방송국이 나옵니다.그 앞을 지나면 오사카성으로 가는 길들이 보입니다. 오사카성 대수문과 앵문 오사카성은 한 가운데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가운데로 통하는 여러 문을 통과해 가야합니다. 대수문 앞에서 아까 나온 출구방향으로 바라본 사진입니다. 성 바깥쪽에는 빌딩들이 에워싸고 있습니다. 담 아래에는 물이 차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침에 오사카성으로 향할때에는 비가 조금 왔는데 막상 오사카성에 도착하니 비가 그쳐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도쿄여..
오사카 유니버셜 여행 후기 - 네 번째 이야기 해리포터 에리어 이후엔 죠스 에리어로 향했습니다. 이전 이야기는 글 맨 아래 「관련글」을 참고해주세요. 죠스 에리어 해리포터 에리어를 나와 오른쪽으로 돌면 죠스에리어가 나옵니다. 죠스에리어의 이름은 아미티 빌리지!커다란 죠스가 걸려있고 그 앞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직원들과 사진찍는 관객들을 볼 수 있습니다.사진찍기 위해 줄도 서있네요. 죠스가 좀더 실제처럼 퀄리티 있게 만들어져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이 부분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익스프레스에 죠스도 포함되어있어서 죠스 어트랙션도 타기로했습니다. 어트랙션 내용은 배를 타고 호수 한바퀴를 도는것!호수에는 죠스가 숨어있습니다!! 배 운전은 사진에서 보이듯이 운전수가 합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직원들이 다 그렇듯이 ..
오사카 유니버셜 여행 후기/해리포터 - 세번째 이야기 오사카 여행 둘째 날인 일요일에 유니버셜을 가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날씨는 매우 좋았습니다. 역시 여행에는 좋은 날씨가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 아침 7시50분즈음에 호텔을 나와 난바역으로 향했습니다. 난바역에서 니시쿠죠까지 간다음 니시쿠죠에서 유니버셜시티역으로 가는것을 환승했습니다. 오사카 난바에 머무는 사람이라면 유니버셜까지는 이렇게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유니버셜까지 가는 방법은 글 맨 밑 「관련글」을 참고해주세요. 전철을 타고 유니버셜 시티역 앞에 내리면 바로 유니버셜로 향하는 길이 나있습니다. 그 길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스토어, 음식점, 관련 숍 들이 줄지어 늘어서있고 벌써부터 유니버셜에 온 듯한 기분을 내주었습니다...
오사카 여행 후기/덴덴타운/츠텐카쿠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한국으로 부터 온 친구들과 합류에 성공했습니다.이제는 라피트를 타고 오사카 난바에 갈 차례!입니다. 착륙해서 수하물을 챙겨서 출구로 빠져나왔다면 라피트를 타기위해 에스컬레이터나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이동합니다 사실 안내표지판의 철도모양만 잘 따라가면됩니다. 영어로 Railways라고 적혀있습니다. 한자로는 鉄道입니다.2층으로 이동하면 매표소가 보입니다. 그 매표소 반대편에는 개찰구가 있습니다.개찰구를 통해 아래로 내려가면 라피트 타는곳이 나옵니다. 라피트는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출발해서 난카이 난바역까지 가는 특급 전철입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가장 빠르게 난카이 난바역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라피트 말고도 난카이선 전철을 타고 갈 수..
2019년 6월 8일 부터 11일까지 3박4일로 오사카로 여행갔습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오사카로 놀러온다고 해서 같이 오사카에서 놀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친구 중 1명은 해외여행이 처음이었는데 오사카에 온 만큼, 최대한 좋은곳들을 많이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니가타 공항발 13:15 이륙비행기를 타기위해 니가타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비행기는 일본 저가항공인 피치항공. 피치항공은 처음 타보는 것이었습니다. 일본 국내선 비행기를 처음 타본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국내선은 싼 피치항공을 이용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니가타공항 내에는 피치항공 이용자들을 위해 기계를 이용해 자동으로 발권할 수 있도록 발권기를 설치해 두었습니다. 사람들이 발권기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을 보니 이 사람들 전부 피치항공을..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