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식점에서 주문방법 3가지/완벽 가이드

일본 음식점에서 주문방법 3가지/완벽가이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여행을 갔을때 음식점에서 주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주문, 리필, 계산 3개로 나누어서 알려드릴게요.

 

보통 가게에 입장하면 점원이 몇명이냐고 물을 것입니다. 

몇명이신가요?(何名様でしょうか、난메 사마데쇼-까) 라고 점원이 물어올 것입니다.

 

※ 한 명이라면 「히토리 데스」 = 한 명입니다

※ 두 명이라면 「후타리 데스」 = 두 명입니다

※ 세 명이라면 「산닌 데스」 = 세 명입니다

※ 네 명이라면 「요닌 데스」 = 네 명입니다

 

라고 대답해주면 됩니다. 아니면 그냥 손가락으로 인원수만큼 표현해줘도 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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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문

2. 리필

3. 계산

 

주문

음식점에서 메뉴판을 보면 대부분 음식의 사진까지 같이 포함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드는 메뉴를 골라서 점원을 부릅니다.

 

손을 들며 「스미마셍」이라고 말하며 점원을 부릅니다.

 

메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코레 오네가이시마스」 = 이거 부탁드립니다.

「코레 쿠다사이」 = 이거 주세요.

 

여러개라면 「と」 (토)라는 것을 붙이면 됩니다.

 

「코레 토 코레 오네가이시마스」 = 이거하고 이거 부탁드립니다.

「코레 토 코레 쿠다사이」 = 이거하고 이거 주세요.

 

그렇다면 점원이 「이죠데 요로시이데스까」 = 직역 : 이상으로 괜찮을까요? (의역 : 더 필요한 것은 없으신가요)

 

「이죠 데스」 = 이상입니다. (무전할 때 쓰는 응답바란다 이상! 할 때의 그 이상입니다.)

 

더 필요한게 있다면 「코레모 오네가이시마스」 = 이것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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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

물 「오미즈」, 찬물「오히야」

차 「오챠」

리필 「오카와리」

양배추 「캬베츠」 →돈카츠 가게에서는 양배추가 나옵니다.

 

앉는 자리 또는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이 앉은 자리에 물통이 없다면 물의 리필이 필요할 때 이렇게 말을 하면됩니다.

물이 셀프인 가게는 셀프(セルフ)라고 적혀있습니다. 

 

물론 점원을 부를때에는 손을 들고 「스미마셍」 이라고 말합시다.

물 더 주세요 「오 미즈 오카와리 오네가이시마스」

 

양배추 같은경우에는 리필이 되냐고 사전에 물어봅시다.

양배추 리필되나요? 「캬베츠 오카와리 데키마스까」

 

대부분의 돈카츠가게에서는 양배추 리필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양배추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당당히 점원을 부른 뒤 양배추 리필을 부탁합시다.

 

 

계산

요금표(전표)

요금표 또는 계산서는 「뎅표」라고 발음합니다.

보통 식탁에 올려진 요금표를 들고 카운터로 가서 계산을 해도 되는데

전표(요금표)가 없을 때에는 카운터로 가서 계산해주세요 라고 말을 해야합니다. 

 

위 사진과 같은 요금표가 없다면 카운터로 가서 

「오 카이케- 오네가이시마스」 = 계산 부탁드립니다.

 

각자 계산할려면 

「베츠베츠데 오네가이시마스」 = 각자계산 부탁드립니다.

 

한꺼번에 계산하려면

「잇쇼데 오네가이시마스」 = 같이 계산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계산하고 가게를 나오시면 됩니다.

 

계산할 때에는 현금을 준비합시다. 일본 가게들은 아직까지 카드가 안되는곳이 많으니까요. 

현금사회이니까 현금도 어느정도 챙겨다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왠만하면 신용카드 다 돼요.

 

 

마무리

이 정도만 해두어도 일본 여행가서 음식점에 들어가 주문하는데에는 커다란 어려움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일본여행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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