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8일 부터 11일까지 3박4일로 오사카로 여행갔습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오사카로 놀러온다고 해서 같이 오사카에서 놀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친구 중 1명은 해외여행이 처음이었는데 오사카에 온 만큼, 최대한 좋은곳들을 많이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니가타 공항발 13:15 이륙비행기를 타기위해 니가타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비행기는 일본 저가항공인 피치항공. 피치항공은 처음 타보는 것이었습니다. 일본 국내선 비행기를 처음 타본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국내선은 싼 피치항공을 이용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니가타공항 내에는 피치항공 이용자들을 위해 기계를 이용해 자동으로 발권할 수 있도록 발권기를 설치해 두었습니다. 사람들이 발권기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을 보니 이 사람들 전부 피치항공을..
내가 사는 나가오카는 니가타시까지 전철로 약 1시간20분정도 떨어져있다. 차로는 약 50분거리 일요일에 니가타 사진을 찍으러 갈 겸 니가타에 갔다. 아래는 5월 19일에 찍은 니가타의 사진들이다. 니가타 역앞을 지나 시나노강을 건너,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 길거리를 따라 토키멧세로 향하던 중 다리에서 반다이시티가 있는 곳을 향해 사진찍어보았다. 나는 니가타가 일본에서 예쁜 도시중에 상위권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시나노 강과 잘 어울려져있고 니가타 뒤로 보이는 산맥들이 니가타를 더욱 더 예뻐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동해로 흘러들어가기 바로 전인 시나노 강. 강 옆에 떠있는 배들과, 그 옆으로 건물들이 세워져있는 니가타 시의 모습. 니가타 시의 전망을 볼 수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는 토키멧세(니가타 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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