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기현 닛코 여행 후기/게곤 폭포/주젠지호 - 첫째 날 2019년 8월 나츠야스미 때 도치기현 닛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도쿄에서 약 전철로 2시간 거리로 갈 수 있는 곳이며, 「닛코를 보지않고 아름다움을 말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입니다. 그만큼 일본에 방문하는 외국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지입니다. 실제로 닛코에 가보니 서양 외국인들이 전체 관광객의 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였으니까요.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지인만큼 한 번쯤은 꼭 가보고싶어 이번 기회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관동에 사는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간다고 하면 대부분 닛코로 간다고 하네요. 관련글 - 도치기현 닛코 여행 후기/리뷰/도쇼구/신쿄 - 둘째 날 도부철도 아사쿠사역 앞에는 인력거를 타기 위한 관광객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