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철도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은하철도/증기기관차/후기 교토역 근처에 위치해있는 철도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철도 역사를 통해서 일본 근대화의 변천을 체감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오래된 증기기간차부터 시작해 최신식의 신칸센까지 말이죠. 철도 역사박물관이라고 하는게 오히려 더 어울리겠네요. 교토에는 수많은 볼거리와 관광지들이 많은데, 그 중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관광지입니다. 교토역에서 가까우며 전철로 2분만에 갈수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걸어서는 20분정도이려나요. 철도박물관 바로옆에는 커다란 공원이 있는데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나들이하고있었습니다. 날씨가 워낙 좋아서 다들 햇빛쬐러 나온듯 했습니다. 저 또한 맑은 날씨아래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관련글 교토의 관광..
교토의 관광명소! 후시미이나리 신사 방문 후기 교토의 관광명소! 후시미이나리 신사 교토의 유명한 관광지! 후시미이나리 신사를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붉은 토리이가 길게 늘어서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숲속에 있는 붉은 토리이 터널들을 있는 곳. 일본여행 하면 떠오르는 곳중 하나입니다.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이기도 하구요. 일본에서 토리이가 제일 많은 신사이기도 합니다. 교토쪽으로 출장온 김에 회사사람들과 같이 후시미이나리로 왔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곳인데 직접 오게 되다니!! 미에 현에 있는 이세 신궁도 그랬었거든요. 고등학생 때 읽었던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이라는 소설에서 이세 신궁이 배경이 되는데, 아 언젠가 일본에 여행에 가면 이세 신궁에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후에, 일본으로 취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