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나가오카는 니가타시까지 전철로 약 1시간20분정도 떨어져있다. 차로는 약 50분거리 일요일에 니가타 사진을 찍으러 갈 겸 니가타에 갔다. 아래는 5월 19일에 찍은 니가타의 사진들이다. 니가타 역앞을 지나 시나노강을 건너,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 길거리를 따라 토키멧세로 향하던 중 다리에서 반다이시티가 있는 곳을 향해 사진찍어보았다. 나는 니가타가 일본에서 예쁜 도시중에 상위권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시나노 강과 잘 어울려져있고 니가타 뒤로 보이는 산맥들이 니가타를 더욱 더 예뻐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동해로 흘러들어가기 바로 전인 시나노 강. 강 옆에 떠있는 배들과, 그 옆으로 건물들이 세워져있는 니가타 시의 모습. 니가타 시의 전망을 볼 수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는 토키멧세(니가타 컨벤션센터)..